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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골프] 배소현 화이팅,KLPGA 'iM금융오픈 2026' 둘째 날 티샷

🕒 입력 2026-04-11 08:57:51 수정 2026-04-11 08:57:51
[청년골프] 배소현 화이팅,KLPGA 'iM금융오픈 2026' 둘째 날 티샷
배소현이  대회 이틀째인 10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리는 2026시즌 KLPGA투어‘iM금융오픈 2026’대회 11번홀에서 우승을 플레이를 하고있다. 2026.4.10[사진=구미=김원혁 기자]
배소현이 대회 이틀째인 10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리는 2026시즌 KLPGA투어'iM금융오픈 2026'대회 11번홀에서 우승을 플레이를 하고있다. 2026.4.10[사진=구미=김원혁 기자]

[스포츠저널=김원혁 기자]. 2026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대회인 'iM금융오픈 2026'이 지난 4월 9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막을 올렸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12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다.

배소현이 10일 오전 11번 홀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민주(24, 삼천리)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민주는 "작년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1년이 지났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것은 처음인데 부담보다는 설렘이 크다"며 "비시즌 동안 체력 훈련과 스윙을 다듬는 데 집중해 샷의 일관성이 좋아졌다. 우승을 목표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선산 코스는 전반적으로 시야가 트여 큰 변수가 적으나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특히 16번 홀은 작년과 달리 우측 그린을 사용하도록 변경해 경기 후반 변수로 작용한다. 17번 홀은 수려한 경관과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바람을 극복하는 정교한 플레이가 승부의 분수령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KLPGA 정규투어 대회인 iM금융오픈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지난해 호응을 얻은 '계좌이체 세리머니' 퍼포먼스가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iM뱅크 앱을 통한 간식 자판기 이벤트도 마련돼 있으며, 선수 홀인원 발생 시 추첨을 통해 'BMW 520i M Sport'가 증정된다.

대회 특별상으로는 우승자에게 최고급 한우고기 세트(약 1백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8번 홀 홀인원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3백만 원 상당의 '문체어 마사지소파 문베이지 CMS-A3'가 수여된다. 코스레코드 현상금 3백만 원은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제공한다. 2025년 대회 3라운드에서 고지원이 기록한 8언더파 64타가 현재 코스레코드다.

홀인원 부상은 최초 기록자 기준으로 8번 홀에서 문체어 마사지소파 문베이지 CMS-A3(약 3백만 원 상당), 13번 홀에서 고급 침대 Hästens Maranga(약 5천만 원 상당), 17번 홀에서 BMW 520i M Sport(약 8천만 원 상당)가 각각 제공된다.

김원혁
김원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