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저널=김원혁 기자] 2026시즌 KLPGA투어 여섯 번째 대회인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이 지난 4월 30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682야드)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DB그룹이 KLPGA 신규 대회의 주최사로 나서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 규모의 대회다.
DB그룹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대한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KLPGA 메이저대회 '한국 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으며, 올해부터는 직접 주최사로 총 12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쟁들어갔다.
대회가 열리는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은 산악형 코스로 고저 차가 크고 티잉 구역에서 낙구 지점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이 많아 정교한 타겟팅이 요구된다. 좁은 페어웨이와 제한된 시야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으로, 선수들은 정교한 샷 컨트롤과 치밀한 코스 매니지먼트를 강조한다.
대회 특별상으로 우승자에게는 1500만 원 상당의 '스택 컬러 PPF 풀패키지 시공권'과 6번 홀 홀인원 미발생 시 2000만 원 상당의 '덕시아나 프리미엄 침대 패키지'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코스레코드 현금 300만 원 상금은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이 제공한다. 2021년 박민지가 기록한 3라운드 8언더파 64타가 현재 코스레코드다.
홀인원 부상은 3번 홀에 이온인터내셔널_CRYO K(약 6600만 원 상당), 6번 홀에 덕시아나 프리미엄 침대 패키지(약 4000만 원 상당), 13번 홀에 뱅앤올룹슨 BEOLAB 18(약 1500만 원 상당), 17번 홀에 BMW 도이치 모터스 520i Base(약 7000만 원 상당)가 걸려 있다.